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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호교체 지원사업 <새빛주택 지원사업>

by 파파야지오 2025. 5. 28.

서울시가 진행하는 노후주택 창틀(샷시) 교체 지원사업은 새빛주택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주택의 단열 창호(샷시) LED 조명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에 있다.

 

사업 개요

새빛주택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샷시)와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2025년에는 약 750가구를 대상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4년인 지난해에는 363가구에 9억 원이 지원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창호·조명 교체와 함께 쿨루프 시공 항목도 추가되었다

창틀 샷시 교체 지원사업
창틀 샷시 교체 지원사업

신청 자격

  •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된 주택
  •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 「건축법」상 주택’(단독, 다가구, 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만 해당
  •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 공공주택, 준주택, 무허가 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은 제외
  • 다가구 주택의 경우,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저효율 창호·조명을 모두 교체해야 지원 가능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추가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및 지원액

  • 단열 창호(샷시)와 고효율 LED 조명 교체비의 70% 이내(부가가치세 제외) 지원
  • 단독·다가구 주택: 최대 500만 원
  •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 최대 300만 원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 지원 대상 창호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3등급, LED 조명은 1등급 또는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제품만 해당
  • 외부 발코니 등 확장되지 않은 공간이나 이미 LED 조명이 설치된 경우는 지원 제외

신청 방법

  • 온라인: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지원시스템(brp.eseoul.go.kr)에서 신청
  • 방문: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1 1층 저탄소건물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 신청서 제출 후, 사전 방문 점검과 보조금 심의 과정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
  • 선정 후 공사 진행, 완료보고서 제출, 시 담당자 현장 확인 후 보조금 지급

신청 기간

  • 2025 1 25일부터 11 6일까지
  • ,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 첫 보조금 심의일(2 14)에 지원받으려면 2 2일까지 신청 필요함

지원 절차

  1.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제출
  2. 서울시 사전 방문 점검
  3. 보조금 심의 및 지원 결정
  4. 공사 진행
  5. 완료보고서 제출
  6. 현장 점검 및 서류 검토
  7. 보조금 지급

지원 방법 및 기타 안내

  • 시공업체는 서울시 집수리닷컴 등에서 추천받을 수 있고, 직접 선정도 가능
  • 시공업체가 신청부터 기자재 추천, 공사, 완료보고까지 전 과정 지원
  • 고효율 기자재는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제도에서 확인 가능
  •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주택은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주택), 20억 원(건물)까지 무이자 융자 지원

문의

  • 서울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02-2133-1193, 9700)
  •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지원시스템 및 서울시 누리집 참고

이 사업은 예산 소진이 빠른 편이므로, 지원을 원한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비 절감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적극 활용해볼 만한 제도이다

 

신청 자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의 사용 승인 15년 이상 노후 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해당된다. 단독주택, 다가구, 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 건축법」상 주택에 한정되며, 오피스텔이나 상가, 무허가 주택 등은 제외된다. 특히,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가 거주하는 경우에는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효과가 크다.